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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F 아시아 대표 뷰티축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4.12.03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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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성황…아시아 7개국 3,000여명 참가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IKBF 2024 (International Korea Beauty Festival 2024)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용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소상공인미용경진대회와 동시에 개최됐다. 

특히 홍콩,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 7개 국가에서 3,000여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과 우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대표 미용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 미용기자재전시회, 헤어쇼, 전국 미용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인 화합과 소통 활성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선심 미용사회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IKBF 대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미용경기전시 박람회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주춧돌을 놓아주신 이장우 대전시장님께 감사한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용사 여러분들이 K-뷰티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주 아나운서와 김홍렬 미용사회중앙회 사무부총장 사회로 3일 열린 개막식은 정화예술대 공연팀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에 이어 이선심 회장의 개회선언,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IKBF 2024 개막식 참석 내빈은 이장우 대전시장, 박범계 의원, 오세희 의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박주아 대전시의회 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회장·이영희 부회장, 임수택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금지선 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장, 정경례 한국숙박업중앙회장, 한기정 정화예술대학 총장 등이다.

또 중국·홍콩·베트남·마카오·일본 미용단체장, 서선희 미용사회중앙회 전부회장, 김계숙 미용명장, 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단 등도 내빈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오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유미용실·위생교육이 현재 미용계 핵심 현안.”이라고 전제하고 “골목미용상권 붕괴를 초래하는 공유미용실 도입을 저지하고 미용인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제도 도입을 제도화하는데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심 미용사회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IKBF 대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미용경기전시 박람회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주춧돌을 놓아주신 이장우 대전시장님께 감사한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용사 여러분들이 K-뷰티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인을 뒷받침하고 K-뷰티 미래를 이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에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축제가 K-뷰티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축사에서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한 미용전문 전시회이자 미용인 축제의 장으로 K-뷰티가 세계시장을 선도하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 미용인 여러분들이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유미용실·위생교육이 현재 미용계 핵심 현안.”이라고 전제하고 “골목미용상권 붕괴를 초래하는 공유미용실 도입을 저지하고 미용인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제도 도입을 제도화하는데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미용인들의 자기개발과 정보교류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용인이 화합하는 축제.”라며 “전문 미용기술인들이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해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도 축사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 미용국가대표 선수들이 OMC헤어월드에서 종합1위를 차지하고 이선심 회장이 OMC 아시아지역 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54개 회원단체, 500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이선심 회장의 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민주당 박주민 의원, 남인순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IKBF 2024 대회가 미용인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K-뷰티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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