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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제주대-전자통신硏 K-뷰티 ‘새판’ 앞장

기사승인 2023.05.14  1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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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ICT 융복합 협력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기반 맞춤형화장품 기술혁신 선도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제주에서 K-뷰티산업 신성장을 위한 미래 혁신기술 개발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와 제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2일 제주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문용석 제주TP 원장, 김동전 제주대 부총장, 방승찬 ETRI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산업 퀀텀 점프를 위한 바이오·ICT 융복합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에서 주도해온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과 이에 따른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바이오와 ICT 분야 기술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내 K-뷰티산업의 퀀텀 점프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제주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에서 주도해온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과 이에 따른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바이오와 ICT 분야 기술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내 K-뷰티산업의 퀀텀 점프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K-뷰티 분야 바이오·ICT 융복합 기술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제주도 내외 화장품산업 분야 디지털전환 공동사업 기획 및 공동 수행, ▲빅데이터, AI, X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획 공동 추진, 그리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의 성과 확산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대해 문용석 제주TP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되며 화장품시장도 급변하고 있는데, 제주 기업들은 기술·인력·자금 부족 문제까지 겹쳐 시장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주가 미래혁신기술을 선도하고 K-뷰티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가는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역 인재양성 핵심기관 제주대학교와의 협업체계 구축은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맞물려 K-뷰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주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고도화와 지역기업 기술지원,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전 제주대 부총장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적 개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좋은 기업과 인재 양성의 기회가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은 제주벤처마루 1층 이노비즈카페에 구축된 ‘맞춤형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에서 스스로 피부진단을 체험할 수 있는 맟춤형화장품과 ICT 융복합 성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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