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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4년 임기 회장 선출 원년 

기사승인 2023.01.04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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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심 회장 2023 신년사…지회•지부 재정 건전성 강화 총력 협력 당부

제24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국내 최대 뷰티 직능단체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올해 전국 지회•지부 재정 건전성 강화 관련 업무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정기총회 정관개정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4년 임기의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 전망이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정기총회에서 변혁의 시대를 이끌어갈 25대 중앙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심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도전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25대 중앙회장은 개정된 정관에 의해서 처음으로 선출하는 중앙회장.”이라며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처음으로 4년 임기의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조직이든지 리더는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면 어떻게 조직을 원만하게 이끌면서 한 발 더 진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올해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떠한 비전으로 전국의 회원들 하나로 모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지혜로우신 분들에게 조언도 들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무엇보다 올 한 해의 중요한 비전으로 중앙회나 지회지부가 재정적으로 건실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중앙회장에 취임하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중앙회 재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밤낮없이 뛰었고, 60% 정도 부채를 갚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중앙회나 지회•지부나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펼칠 수 있다.”면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회 운영에 있어 회비에만 의존하면 갈수록  협회 재정은 빠듯할 수밖에 없어 어렵다.”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회원과 협회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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