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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와 대응전략 공유

기사승인 2020.07.02  0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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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24코리아 7월6일 웨비나 개최...개정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집중 분석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30년만에 개정된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인 리이치24시(REACH24H)는 규제정보제공 플랫폼인 CHEMLINKED를 통해 실시간 정보제공과 함께 무료 웨비나를 오는 7월 6일(월)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이 웨비나를 통해 지난 6월29일 개정된 중국 화장품 조례 내용 변화를 하나씩 살펴보고 분석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떻게 규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제언이 포함될 예정이다.

중국 화장품감독관리조례 분석 웨비나 발표자 손성민 책임연구원.

발표자로 나서는 손성민 책임연구원(REACH24H KOREA)은  최근 중국 당국 규제 동향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에 따라 변화 중”이라고 총평하며, “기존에 내수·수입 제품 관리 기준 이원화 문제나, 신(新)원료 등록, 동물실험 등 국제적으로도 논란이 있어왔던 부분이 이번 발표로 대부분 완화·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무료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사전신청(https://zoom.com.cn/webinar/register/8015935871017/WN_6PHXTtolRxuYaKtZpEnYfQ)을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 중국에서 시행 중인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화장품위생감독조례 실시세칙’이 약 30년 만에 전면 개정이 완료된다. 2013년 개정 준비 이후 ‘화장품 감독관리조례’입법을 추진한지 약 7년 만에 최종 개정안 확정한 셈이다.

중국 정부는 내부 의견 수렴을 거쳐 2018년 12월에 초안을 완성하였고, 추가 수정·보완된 최종안을 지난 6월 29일 전격 발표했다. 이미 기존에 반영되었던 (품목)조항 확대 이외에도 제품 및 원료 안전성 강화,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 및 일원화, 사후 감독 관리 강화와 함께 처벌 강화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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