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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⑮] 헉슬리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

기사승인 2020.06.05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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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피부처럼 얇게 발리는 산뜻한 텍스처의 아이크림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끝날 듯 하면서도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는 실로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사회적, 생활 속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재택근무에 온라인 화상수업, 언택트, 홈코노미 등이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고 그중에서도 이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힘든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매일매일이 마스크와 함께해야만 하는 일상 속에서 피부 역시 혹사를 당하고 있다. 빈틈 없이 얼굴에 밀착시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는 피부를 누르게 되고 이는 피부 탄력 저하로도 이어진다. 여기에 올해 봄과 여름의 길목은 유독 건조해 나도 모르게 눈가를 자주 비비는 습관까지 더하게 되었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신제품 ‘아이 크림 컨센트레이트 온’은 산뜻한 텍스쳐가 특징으로 오랜 시간 보습감이 유지된다. 가볍고 빠른 흡수를 도와주는 것은 기존의 아이크림과는 다른 텍스처를 꼽을 수 있다. 미끌거리거나 유분감 위주의 텍스쳐가 아니어서 바른 즉시 밀착되고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드는 젤 –크림 멜팅 텍스처가 자극없이 빠른 흡수를 높인다.

또한 헉슬리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선인장은 이 제품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 아이크림 역시 오더메이드 원료인 모로코 선인장 시드 오일로 만든 선인장 세라마이드를 사용했다. 선인장 세라마이드는 다양한 천연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세라마이드에 비해 피부 장벽 개선 및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오일과 수분이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사용감이 유지되는 액정 유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2배 정도 얇고 쉽게 건조해져 노화 속도가 빠른 부위 중 하나다. 때문에 가장 소홀하기 쉽지만 가장 빠트려서도 안되는 뷰티템이 바로 아이 크림이다. 물론 이 제품은 눈가 피부를 진정시켜줄만큼 민감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집중 보습이 필요한 입가나 미간, 목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주름개선기능성이므로 주름이 염려되는 어디에라도 바를 수 있다. 얇고 가벼운 밀착력으로 눈가는 물론 탄력이 염려되는 피부를 지켜보자.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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