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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톤’ 피부는 스톱! 연말연시 안면홍조 예방과 케어는?

기사승인 2019.12.12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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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알루론산’ ‘약산성’ ‘컨실러’ 로 진정과 케어 동시에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더불어 실내외 급격한 온도변화 등으로 피부가 자주 울긋불긋 해지는 ‘술톤’ 피부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시적 홍조는 자연적으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반복되면 피부 혈관이 늘어나 염증으로 발전하거나 칙칙한 피부 톤을 유발해 피부 건강을 해치기 마련이다. 때문에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평소 스킨케어 루틴을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안면홍조의 경우 민감성 피부이므로 자극을 주는 필링제나 계면활성제, 유화제 등의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보습제 및 약산성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추워진 날씨와 곧 다가올 잦은 술자리로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니 더욱 관리에 주의를 더하자.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에센스'

 

민감성 피부는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하여 덧바르는 것보다 내 피부에 맞는 하나의 제품을 선택하여 피부 자극을 덜어내는 것이 좋다. 특히 높은 수분감과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속 건조를 동반하는 홍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에센스’는 발효 흑미 추출물과 고농도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순수 수분 에센스. 바르는 즉시 수분 제형 자체의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 조절에 도움이 되며,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보습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지친 피부에 도톰히 얹어주면 슬리핑 마스크를 사용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

 

클렌징의 경우,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클렌징 티슈나 오일을 피하고 로션 타입의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약산성 세안제를 선택해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는 유기농 유자수를 정제수 대신 사용하여 보습과 피지관리에 탁월한 약산성 클렌저이다.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을 씻어내며, 특히 미세먼지를 93.9% 씻어내는 세정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비롯한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 수분막을 보호하여 건강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헉슬리의 '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

 

잦아지는 술자리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고 알코올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홍조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쉽게 붉어지는 피부라면 옐로우 컬러의 베이스 아이템을 선택하자. 헉슬리의 ‘릴렉싱 컨실러 스테이 선 세이프’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잡티를 커버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 아시안 피부 톤에 맞는 뉴트럴 컬러로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하며,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특히,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DEFENSIL 성분을 함유하여 트러블 및 홍반을 커버하는 동시에 진정 케어가 가능한 똑똑한 아이템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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