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1위는 ‘올리브영’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조사결과, 1위는 올리브영으로 집계되었다.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하였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33,086,8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18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1,766,049개와 비교해보면 52.01% 증가했다.

2019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