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크로키 인기

이경민 크로키 홈쇼핑 블루칩

한국화장품과 이경민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크로키가 인기다.



회사측은 크로키가 최근 현대홈쇼핑 런칭 방송 1회에만 6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3월 20일 2차 방송에서도 5억원에 가까운 실적을 올리며 홈쇼핑의 최강 브랜드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특히 2차 방송 결과는 동 시간대 화장품 브랜드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경쟁 구도 속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런칭 방송 직후 물량 완판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아 2차 방송에 대한 기대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같은 시간대에 경쟁브랜드 방송이 겹치는 등 불리한 환경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뤄내 더더욱 놀랍고 기쁘다”며 런칭 방송 실적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화장품측은 ‘크로키’만의 가장 큰 차별점인 TPO에 맞춰 풀 컬러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점이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은 고객층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결과라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메이크업은 쉽고 빠르고 자유롭게 누구나 즐겨야 한다’는 이경민의 메이크업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키’는 3월 28일(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3차 방송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 이경민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