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향후 3년동간 정부지원 한국관 참가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앞으로 3년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한국관 구성을 주관할 공동수행기관으로 KOTRA와 IBITA가 최종 선정됐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와 KOTRA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세계최대규모 뷰티 박람회인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화장품 뷰티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등 총230사와 함께 정부지원 IBITA한국관을 구성 참가함으로써 사상 초유의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화장품뷰티분야 세계최고의 글로벌 네트웍으로 특화되어있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는 KOTRA와 공동으로 2025년에 이어 2028년까지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정부지원 공동 수행기관으로 IBITA가 최종 선정 확정되어 화장품뷰티업계 큰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참가 기업들은 매년 정부지원 한국관 110개사와 IBITA한국관 120여개사 등 총230여개사는 IBITA를 통해 정부지원 또는 개별바우처 및 지자체 그리고 개별로 참가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확보한 셈이다.
IBITA는 중동 UAE정부 부처와 협약체결 및 유럽 프랑스,이태리,스페인,영국,미국,독일,일본등 19개국 GCC(Global Cosmetics Cluster)한국대표부로 활약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유망 화장품 뷰티 박람회는 IBITA에서 모두 주관하여 한국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IBITA는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대표부로서 한국국가관 포함 국제관, 화장품관, 에스테틱관,네일관, 헤어관,프리미엄관등 각 홀별 좋은위치를 확보하여 한국기업에게 개별,독립,정부지원,지자체지원·유관기관등에게 부스임차와 위치선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56회째 맞이하는 세계최대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24년기준 56개국 3,012개사 참가 248,500명의 참관객이 방문 했으며 37개 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최소 10% 가까이 더 성장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봤다.
세계최대 최고의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정부지원 코트라(Kotra)와 공동 수행기관으로 IBITA가 경쟁단체를 여유롭게 제치고 최고의 성적으로 평가 받아 최종 선정 확정된 것은,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한 45개국의 글로벌한 IBITA 해외 네트웍과 오로지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만을 위한 성실함이 그 빛을 발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2025년 3월 20일~ 23일(3일간)개최되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사상최대 Cosmoprof 커뮤니티의 새로운 파빌리온과 특별 구역 및 완전히 재설계된 레이아웃으로 가득 찬 흥미 진진한 에디션을 준비하였으며, 전세계 바이어와 참관객의 경이롭고 혁신적인 글로벌 플랫폼 전시회로 관련 관계자 모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