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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네스, 재생유기농업 친환경 ‘위서스테인뷰티’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2.09.23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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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데일 연구소에 수익 기부, 캠페인 일환 ‘위 스텐드 포 리제너레이션’ 출시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다비네스가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선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미국 유기농업 비영리단체 로데일 연구소(RODALE INSTITUTE)와 함께 사람과 자연의 선순환을 위한 ‘위서스테인뷰티(WE SUSTAIN BEAUTY)’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서스테인뷰티 캠페인은 재생유기농업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재생유기농업은 유기농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방식으로 토양 보호, 동물 복지, 사회적 공정성 등 보다 윤리적인 방식을 통해 오염된 지구가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비네스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판매 수익 일부를 재생유기농업을 지원하는 로데일 연구소와 국제슬로푸드에 기부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품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WE STAND for regeneration)’은 헤어와 바디에 겸용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다. 타르타르산이 풍부한 바베라 포도 포마스 추출물과 재생유기농업을 통해 재배된 그린 아니스 추출물을 함유해 모발과 피부에 윤기와 보습을 더해준다. 또 PEG, 실리콘, 아크릴레이트, 파라벤 설페이트 성분을 배제한 81.8% 천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캠페인인 만큼 패키지도 신경썼다. 생산부터 포장과정까지 탄소를 100% 상쇄하는 탄소 중립 제품이다. 94.2% 생분해성 성분의 패키지로, 플라스틱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라스틱 중성제품 인증까지 획득했다.

고유리 뷰티앤케이 대표는 “이상 기후 변화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며 지난 6월 해양 생태계 보호 캠페인 ‘오션키퍼’에 이어 토양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비네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환경 보호에 대해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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