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최근 미국 아마존 프라임 런칭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OTD beauty(이하 ‘오오티디’)가 9월 프랑스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
오오티디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먼저 런칭하며 30만개 완판을 기록하며 아마존에도 입점, 미국시장에서 클린 K-뷰티로서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오오티디 추혜인 대표는 “비건 인증 중에서도 깐깐하고 철저한 심사로 알려진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정말 기쁘다” 며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클린 뷰티 시장에서 MZ세대뿐 아니라 비건 라이프를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오오티디 제품은 국내 오오티디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국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오티디는 최근 해외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Kbeauty muse와의 협업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아마존에서의 매출 성장 또한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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