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7번 배정받아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2021년 8월 소상공인연합회장에 선출된 오세희 회장 (오른쪽)이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3대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순번 7번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는 3월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전북 부안 출신인 오세희 회장은 수빈아카데미 대표, 한국메이크업협회 회장,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초대회장과 2대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21년 8월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으로 선출돼 최근까지 이 단체를 이끌어 왔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지난 13일 회장직을 반납했다. 소공연은 오 회장의 남은 임기 동안 신임 회장을 선출하지 않고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오세희 회장의 국회 입성이 가사화되면서 그가 오랜기간 몸담아왔던 미용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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