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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뷰티 대표하는 우수한 화장품 널리 알리는 역할 앞장설 터"

기사승인 2019.03.22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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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에프코리아 이성원 대표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엔에프코리아는 에스테틱샵의 A에서 Z까지, 피부미용관리실에서 사용하는 국산화장품은 물론 소도구에서 각종 피부미용기기 등의 전제품을 총괄, 판매, 생산하고 있다. 약 2천여가지의 피부미용관리에 필요한 용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인천시에 자리한 지리적 이점 또한 엔에프코리아의 자랑이다. 엔에프코리아는 국내 최대 화장품 생산 공급처인 남동공단이 가까워 화장품을 공급받기 좋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출 100억원을 이룬 피부미용관리에 필요한 토털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2003년 국내 피부 관리 시장에서 피부관리에 필요한 관리기기를 유통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유통사업을 동시에 진행,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엔에프코리아는 인터넷쇼핑몰인 ‘스킨모아’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사브랜드인 ‘이브에버’, ‘끌라베’, ‘미엘’, ‘쏘시에가’ 라인을 갖추어 브랜드별 상표권이나 인증서를 갖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완성, 공급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성원 대표는 "별도의 총판이나 대리점, 지사 형태의 중간 유통망을 없애고 공장에서 바로 업체로 공급하는 원스톱시스템으로 전문화된 상품 출고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엔에프코리아는 2017년말 700여평 이상의 물류창고가 확보된 신사옥을 준공, 이전했다.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상품을 대량으로 생산, 원가를 절감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쟁력을 갖춘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하는 물류시스템이 강점으로 피부미용 관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엔에프코리아는 직접 판매를 통해 현재 전국 2만여개 이상의 피부관리실과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피부미용시장에 국산 화장품의 보급을 강조하고 있다. 동양인에게 동양인의 음식이 입맞에 맞듯 화장품도 우리 화장품이 우리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다는 생각으로 피부미용관리 시장에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수입제품과 비교하여 효과나 기능적인 면에서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자신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국내 피부미용 시장에 국산 화장품의 정착을 앞당기는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피부미용시장이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서로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데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2012년부터 중국 무안 시데스코 스쿨을 계기로 (사)피부미용사중앙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특별한 유대관계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한다고 남겼다. 그로 인해 뷰티미용 박람회와 전국의 위생교육에는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에스테틱 피부미용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앞으로도 ‘자연미인’, ‘스킨모아’의 엔에프코리아가 더 많은 이들에게 불리워지고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남겼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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