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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GMP 인증기업 126개사로 늘어

기사승인 2017.08.28  0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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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 3개 업체 8월 추가 인증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정부가 인증한 화장품 GMP 시설이 총 126곳으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에만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 3개 업체를 새로 CGMP 인증시설로 지정했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신규로 CGMP 적합판정을 받은 업체는 투윈파마,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희성화학 3개 기업이다.
 
   
▲ 식약처 2017년 8월 CGMP 인증기업 현황
 
투윈파마는 2009년 10월 설립된 의약품중간재 제조·도매·무역 등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2016년 매출액은 25억원 규모다. 
 
특히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부설연구소에서 EGF, FGF 등 고기능성 콜라겐, 피부재생물질 대량 생산기술을 갖춘 업체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해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가 지분율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화장품 OEM ODM 회사다. 인터코스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화장품 OEM ODM 전문회사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디올 등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의 색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희성화학은 1977년 설립된 플라스틱 소재를 기초로 한 건축자재, 포장자재 등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를 제조판매 하는 중견기업이다.
 
인증번호가 136까지 임에도 인증업체수가 126곳인 이유는 CGMP 제도 운영 과정에서 주소지 이전, 공장 신축, 폐업 등 사유로 총 10개 기업의 화장품 GMP 시설에 대한 인증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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