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콧데·에스겔코스메틱·미래유·아리바이오 적합 판정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총 4곳을 신규 CGMP 적합판정 업소로 판정했다.
6월 식약처로부터 CGMP 인증을 받은 기업은 콧데, 에스겔코스메틱, 미래유, 아리바이오 4개 업체다.
㈜콧데(COTDE : Cosmecetical To Dermatologist)는 피부생리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기능성·유기농 화장품 OEM ODM 전문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피부 생물학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피부 전문연구팀과 아모레퍼시픽 기술 연구원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화장품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2000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에스겔코스메틱은 1일 100만장의 마스크시트 생산이 가능한 CGMP 공장을 보유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공장에서는 우수한 기초화장품 품질력부터 색조화장품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이미 전세계 25개국의 바이어들과 거래를 하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으로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미래유는 2016년 5월24일 설립된 화장품·의약외품 제조, 도소매, 무역사업을 하는 법인사업체 기업이다.
㈜아리바이오는 2010년 10월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91억 규모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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