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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피부는 건조주의보

기사승인 2012.04.16  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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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30초로 끝내는 각질제거

   
 

 


유난히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곧 찾아올 봄의 불청객 황사와 꽃가루, 건조주의보에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각질제거와 보습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주 1~2회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보습력의 제품으로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아는 피부 건강 상식이지만 바쁜 생활 속에 꾸준히 지키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매일 간편하게 사용하는 스킨으로 각질은 가볍게 제거하고 촉촉히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각질 관리 전용 스킨, 화장솜 사용해야
피부가 극도로 민감하거나 예민하다면 스크럽제로 각질을 제거하다기 보다는 평소에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스킨맑음 스무더’는 닦아내는 타입의 각질 유연 스킨이다. 묵은 각질을 걷어내는 후르츠산 믹스와 풍부한 보습을 위한 판테놀(비타민 B5), 오키드(난초)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특히 함께 출시된 ‘스킨맑음 클리어 코튼(각질 전용 화장솜)’을 같이 사용하면 각질 제거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촉촉한 피부위한 간편 마스크팩
바쁜 아침시간 화장을 하려고 거울을 봤더니 각질이 눈에 띄게 일어났다면? 촉촉한 타입의 보습 스킨을 화장솜에 듬뿍 적셔 건조한 부위에 올려두면 즉각적으로 각질을 가라앉히고 메이크업의 밀착력도 높일 수 있다.

‘스킨맑음 모이스트’는 두드릴수록 촉촉함이 살아나는 점성타입의 스킨이다. 수분 보유력이 우수한 히아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촉촉함을 더욱 높여준다. 일반적인 스킨처럼 세안 후 가볍게 두드리듯 바르거나 화장솜에 적셔 마스크 시트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스킨맑음 소프트 코튼(마스크 겸용 시트)’을 펄프 소재의 부드러운 화장솜으로 3장을 한번에 사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마, 볼 등 건조한 부위에 올려두기 좋다.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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