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휩, 10만개 판매
한국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생크림 탄력거품 세안제 ‘퍼펙트 휩(120g/8,900원)’이 지난 6월 국내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올리브영과 왓슨의 판매 수량만을 집계한 것으로, 퍼펙트 휩은 두 곳 모두에서 2011 HIT 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회사 측은 퍼펙트 휩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세안 시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거품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퍼펙트 휩은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품의 질 높이기에 집중해 개발되었으며, 그 결과 타 클렌징 제품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풍성하고 미세한 생크림 탄력거품으로 탄생했다.
이 생크림 탄력거품을 더욱 촉촉하게 해주는 것은 흰 누에고치 속의 실크 세리신 성분. 이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결을 더욱 매끈하게 하며, 오래된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의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더러움만 제거해 비단같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거품 입자가 모공보다 미세해 거품만으로도 모공 속과 솜털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손일화 대리는 “퍼펙트 휩은 출시 전부터 뷰티파워 블로거와 매거진 에디터들에게 일본여행 가면 꼭 사야 할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히던 히트제품”이라며 “피부 관리 방법 중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으면서, 미세한 입자의 풍성한 생크림 탄력거품이 특징인 퍼펙트 휩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의 피부를 책임질 수 있는 세안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펙트 휩은 일본 세안제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인정받아 일본의 유명 뷰티잡지 ‘BITEKI’ 뷰티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세안제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www.shiseido.co.kr/mass)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