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명동에 마스크팩 편집숍 오픈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명동에 마스크팩 편집샵을 오픈했다.
아미코스메틱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 마스크팩 편집샵 ‘마스크 포 유’를 런칭,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마스크팩을 비롯해 주요 제품을 2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Go back 20 year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플래그십 스토어는 K-뷰티의 메카 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 더마 코스메틱 '비알티씨',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 등 전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브랜드별 체험 공간은 물론, 방문객 대상 1-1 피부컨설팅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스크팩 편집샵 ‘마스크 포 유’는 플래그십 스토어 내 1층에 위치해 있다.

마스크팩 편집샵 ‘마스크 포 유’에서는 아미코스메틱의 주요 브랜드(에센허브, 비알티씨, 키네프, 씨엘포, 포슐라) 마다 고유의 특성을 담은 마스크팩이 정기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달에는 에센허브 마스크팩 4종이 먼저 새롭게 출시됐다.

신제품 4종은 △부활초 하이드레이션 (수분·보습), △레몬 딜 래디언트 글로우(미백), △매듭풀 포어세팅(모공 탄력), △티트리 릴리프(진정) 마스크로 구성됐다. 목화솜에서 유래해 자극 없이 편안한 100% 비건 순면 원단으로 제작돼 예민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밀착돼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모두 완료됐다.

이와 함께 아미코스메틱은 마스크팩 편집샵 런칭을 기념해 'Go back 20 years' 테마의 이벤트를 9월 한달 간 진행한다. 신제품 마스크팩을 비롯해 에센허브, BRTC, 키네프 등 주요 브랜드 대상 최대 88%까지 할인, 2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마스크팩은 스킨케어의 필수 아이템이자 나이, 성별,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아미코스메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마련하고자 마스크팩 편집샵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상품들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선보이는 한편,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아미코스메틱은 에센허브, 비알티씨(BRTC), 키네프, 씨엘포, 포슐라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 유럽시장은 물론, 미국, 아시아, 중동,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 역시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올 초, 뷰티의 성지가 된 다이소에 BRTC(비알티씨) 스킨랩 라인을 런칭하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