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수익금 일부 ‘동물권 행동 카라’에 유기동물 예방 위한 지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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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유기, 유실 동물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과 늘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댕냥이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마녀공장의 ‘댕냥이 에디션’은 휴가철 유기, 유실 동물이 급증하는 것에 주목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보호동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동물권 행동 카라’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 ‘담이그림’과 협업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댕냥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마녀공장의 베스트 아이템 패키지에 표현했다. 마녀공장의 대표 아이템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브이콜라겐 하트핏 앰플, 파데프리 선크림 모이스처의 대용량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녀공장은 지난해 유기동물 돌봄을 지원하는 ‘댕냥이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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