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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94]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

기사승인 2022.11.30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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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글로스와 오래가는 컬러 틴트의 만남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얼굴에서 단 한가지의 메이크업만 할 수 있다면 립메이크업을 추천한다. 입술은 얼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입술 색 하나로도 생기있는 다양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립 컬러 연출의 대명사가 립스틱이었다. 하지만 두껍거나 또한 짙은 컬러 표현 때문에 꺼리는 이들도 있다. 내추럴한 누디 컬러 연출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요즘은 틴트나 글로스의 단일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하지만 틴트는 우수한 착색 기능 대신 건조함과 각질 부각이, 글로스는 쉽게 지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틴트와 글로스의 장점만을 합친 제품으로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연출할 수 있으며 또한 확실한 착색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라카의 신제품 ‘젤링 누드 글로스’는 글로스와 틴트의 장점을 합쳐놓은 풍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컬러 구현이 특징으로 수분광이 아닌 탱글탱글한 오일광이 돋보이는 진화된 글로스다. 얇게 감싸주는 질감에 부담없는 누디한 컬러로 착색 기능이 있어 틴트와 유사한 컬러 지속력을 자랑한다. 끈적임 없는 오일이 투명하고 탱글탱글한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이 제품은 글로스 포뮬러 특유의 무겁고 끈적이는 단점을 없애고 우수한 빛 반사율을 가진 오일 텍스쳐로 가볍게 발리면서도 풍부한 광택 구현이 가능하다. 각질 부각이 없으며 글로스 오일로 민감한 입술이나 특히 환절기 입술 고민에 컬러 느낌까지 부여하며 사용하기에 좋다.

젠더 뉴트럴을 표방하는 뷰티 브랜드 라카의 제품인만큼 특정 성별에 편중하지 않고 남녀 누구나 맑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하기에 알맞으며 내추럴한 컬러라인으로는 윔톤과 쿨톤인 ‘포도링’, ‘복숭아링’, ‘진저링’, ‘귤링’의 4가지로 구성되어 각기 피부톤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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