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디어달리아, 홀리데이 에디션 글로벌 소비자 사로잡으며 해외 시장 공략 강화

기사승인 2020.10.29  15:07:24

공유
default_news_ad2

- 미쓰코스 백화점 긴자점 론칭 5시간 만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세포라까지 품절 대란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세계 시장을 무대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였다.

디어달리아가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인 신제품 ‘립 파라다이스 크리스탈 샤인 홀리데이 에디션 리필러블 립스틱 세트’는 럭셔리한 크리스탈 케이스에 쥬얼 패키징이 더해져 전 세계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일본 미쓰코시 긴자점에 이어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세포라에서 선 출시하며 전량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일본을 대표하는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에서도 ‘메즈머라이징 모먼트 컬렉션 팔레트’와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 등이 큰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번 긴자 미쓰코시 팝업에서는 디어달리아가 단일 브랜드 매출로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쓰코시 긴자점에서는 화려하고 반짝이는 샤이닝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일본 여성들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하듯 팝업 오픈 5시간 만에 홀리데이 에디션이 조기 품절되었고 2차 입고 후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같은 날 론칭한 미쓰코시 이세탄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였고 2030 여성을 타깃층으로 보유한 럭셔리 패션 매거진 25ans(방상캉)과 Peachy, Bist 등 일본의 주요 미디어에서는 팝업 행사 및 홀리데이 에디션을 비중 있게 다루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종료했다.

디어달리아 해외사업본부 이나래 차장은 ”전 세계 유통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에디션이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기록해 기쁘다.”며, “11월 미국 니먼 마커스와 태국 BFF 시암 파라곤, 센트럴 라프라오, 메가 방나, 홍콩 세포라와 12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추가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채널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금월 말 신세계 백화점 하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11월 12일부터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2월에는 추가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