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1,280개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중에서도 모든 부문에서 ‘우수’ 평가받은 300대 기업에 속해
스킨케어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평가하기에 높은 고용유지율 등 좋은 근무요건을 가진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균형(워라밸), 고용안정이 특히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뜻한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천 280개로 위시컴퍼니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 중에서도 모든 평가 기준에서 ‘우수’를 받은 300대 기업에 들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 klairs)와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ByWishtrend)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클레어스는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미디어 위시트렌드TV는 유튜브 구독자 수 130만을 돌파하며 한국 기업이 대규모 글로벌 채널을 구축한 드문 사례로 꼽힌다. 브랜드, 미디어와 함께 크로스보더 e커머스 위시트렌드도 성장 중이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