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②] 아로마티카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트리트먼트 토너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환경에 관한 이슈는 끊이지 않는 이슈 중 하나이다. 카페에서는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있고 종이로 만든 스트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이슈는 화장품 업계에도 영향을 끼쳐 환경에 좋은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인 아로마티카는 지속 가능한 뷰티 철학을 담은 친환경 용기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트리트먼트 토너의 유리 용기는 파유리가 60% 이상 함유된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재활용이 용이한 PP 소재의 캡이 적용되어 100%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트리트먼트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는 유기농 로즈 워터층과 보습 케어에 뛰어난 로즈 에센셜 오일층의 더블 텍스처로 이루어진 이층상 트리트먼트 토너다.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인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의 동일 라인에서 새로 출시된 미백 기능성 프리미엄 토너로 피부에 탁월한 영양감을 공급하는 유기농 로즈 성분이 보다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제품에 적용된 ‘다마스크 로즈 인퓨전 워터’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다마스크 로즈 버드를 직접 공수해 전통적인 인퓨전 방식으로 추출해 로즈의 영양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며 유기농 천연 로즈의 우아한 향과 유효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또한 다마스크 로즈 오일 및 슈퍼베리 콤플렉스,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 알로에 베라 등 유기농 성분 및 천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배합했다. 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향료 등은 배제했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국피부과학연구원)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수분층과 로즈 에센셜 오일층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사용해야 한다. 유기농 천연 로즈의 순하고 은은한 향과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낸 오일층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오랜시간동안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스킨팩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히 흡수되도록 가볍게 두들겨 주면 끈적임 없이 수분감 가득한 광채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올 겨울은 환경과 내 피부에 착한 수분감 가득한 리바이빙 로즈 인퓨전 트리트먼트 토너로 관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