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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담, 한국적인 원료로 ‘자연을 오롯이 담다’

기사승인 2019.08.19  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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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공장 자연주의 브랜드 런칭, 쑥, 카렌듈라, 자작나무, 어성초 라인 출시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자연유래 성분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마녀공장이 자연 성분의 이로움을 담아낸 신규 브랜드 ‘자오담’을 런칭했다

‘자연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의미를 가진 자연주의 브랜드 ‘자오담’은 사계절 동안 바람이나 눈, 비 등의 극한 상황을 견뎌낸 쑥이나 어성초 등의 자연 원료를 담은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쑥을 주요하게 담은 쑥 라인에서는 에센스와 크림 2종, 카렌듈라 라인에서는 수딩 젤 1종을 선보인다. 자작나무 라인은 토너와 크림 2종, 어성초 라인에서는 진정 팩이 출시된다. 이외에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고민을 케어 할 수 있도록 추가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오담은 재배지와 재배 방법에 따라 효능과 효과가 달라지는 원료의 특성을 분석해, 필요한 원료만 담았다. 피부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일 성분이 아닌 여러 원료를 맞춤 배합했다. 자오담 쑥 2종에는 5월 단오절 전후로 강화도에서 수확한 제철 쑥이 사용됐다. 해풍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자연 건조한 쑥을 자연 숙성해 추출한 쓴쑥추출물이 더해져 피부 진정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 쑥과 함께 어성초와 익모초를 배합해 진정 효능을 높였다.

카렌듈라 1종에는 제주 카렌듈라추출물(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와 함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 특허 성분과 커큐민 성분을 담았다.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수딩 젤로 선보였으며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자작나무 2종은 건조가 고민인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함유한 인제 자작나무 수액을 담아 무너진 유ㆍ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보습 장벽을 탄탄하게 가꾸어준다. 어성초 팩은 촉촉한 젤 타입의 워시 오프 팩으로 어성초추추물 90%를 함유하여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마치현과 병풀을 배합하여 모공 노폐물을 제거하고 민감성, 고민 피부를 편하게 다스린다.

​한편, 마녀공장은 자오담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된 가격과 쿠폰 등 홈페이지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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