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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매트 틴트 레더 출시

기사승인 2019.08.12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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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후 묻어남 걱정 없이 완벽히 밀착되는 초밀착 매트 틴트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Matte Tint Leather)’를 출시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틴트이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소량으로도 보이는 색상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며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제형이 빠르게 건조되므로 컵이나 휴지 등에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됐다. 색상 별로 살펴보면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차분한 리얼 레드 컬러의 1호 프라이빗(Private)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2호 피버 바이트(Fever Bite) △핑크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3호 샌드 브리즈(Sand Breeze)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4호 플리즈드(Pleased) △보라 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5호 데인저러스(Dangerous)로 구성돼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다”라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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