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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핫템with화해]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색조 부문

기사승인 2019.06.12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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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조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2019년 상반기 화해에서 이슈가 된 신상품은 무엇일까? 모바일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공개한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색조 카테고리별 1위 제품을 살펴보자.

왼쪽부터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리페어 커버 팩트[1호 바닐라베이지]’, 롬앤 ‘제로 쿠션[02 내추럴21]’,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OR04 펌킨라떼]’,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2019 화해 뷰티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선크림/로션 부문은 클레어스의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차지했다.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배제했다. 백탁 현상이 없고 로션을 바르는 것 같이 촉촉하면서 유분기가 적어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는 리뷰가 대다수였다.

파운데이션 부문 1위는 에이솔루션의 ‘아크네 클리어 리페어 커버 팩트[1호 바닐라베이지]’가 올랐다. 유해 우려 성분과 인공색소 없이 홍조와 잡티를 커버할 수 있다. 순한 성분으로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사용하는 동안 트러블이 나지 않아 데일리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했다는 유저가 많았다.

쿠션 부문 1위에 오른 롬앤 ‘제로 쿠션[02 내추럴21]’의 제품명 제로는 무게감, 무너짐, 컨실러 제로(Zero)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기초케어 후에 쿠션을 바로 사용한다는 유저는 프라이머나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얇게 피부에 밀착해 모공과 트러블을 커버할 수 있었다며 재구매 의사를 남겼다.

블러셔 부문 1위는 더샘의 ‘샘물 싱글 블러셔[OR04 펌킨라떼]’가 차지했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한 컬러가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기있는 혈색을 표현해 준다. 한 두 번만 발라도 발색되는 코랄 살구빛 컬러의 블러셔로 웜톤 유저에게 추천한다는 리뷰가 최다 추천을 받았다.

톤업크림 부문 1위의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화해 카테고리 별 랭킹 톤업크림에도 2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묽은 로션같은 제형으로 소량을 사용해도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며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진한 벚꽃 향기가 특징이다.

왼쪽부터 컬러그램 ‘힛팬 아이팔레트[1호 매트프렌즈]’, 릴리바이레드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 라이너[02 매트브라운]’,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006 데일리정석]’,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24호 흥행의정석]’, 쌍빠 ‘어딕트 프렌치 립 오일[04 히비스커스]’

아이섀도 부문 1위는 컬러그램의 ‘힛팬 아이팔레트[1호 매트프렌즈]’가 올랐다. 부드럽게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는 매트컬러로 구성한 아이섀도 팔레트다. 한 유저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색만 모아둔 팔레트로 음영효과나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는 리뷰를 남겼다.

아이라이너 부문 1위의 릴리바이레드 ‘나인투나인 서바이벌 펜 라이너[02 매트브라운]’은 생잉크가 저장되어 있는 잉크탱크 방식으로 선명하고 깔끔한 라인을 연출해 준다. 비와 땀에도 번지지 않을 정도로 지속력이 좋다며 아이 전용 리무버로 지우고 세안하는 것을 추천하는 유저도 있었다.

립스틱 부문은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006 데일리정석]’이 1위를 차지했다.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보송보송한 마시멜로 콤플렉스 텍스처 매트 립스틱이다. 공기처럼 가벼워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아 입술이 건조한 유저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립틴트 부문 1위는 삐아의 ‘라스트 벨벳 립 틴트[24호 흥행의정석]’이 이름을 올렸다. 자석처럼 달라붙는 초밀착 벨벳 텍스쳐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고 또렷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 립스틱과 버터를 같이 녹인 것 같은 제형이라며 수정화장을 할 때는 덧바르는 것이 아닌 지우고 다시 바르는 것을 추천하는 유저가 많았다.

립케어/립밤 부문 1위에 오른 쌍빠의 ‘어딕트 프렌치 립 오일[04 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이 쫀쫀하고 탱글한 생기있는 동안 입술을 연출해 준다. 오일 제품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펴발리며 광을 내줘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리뷰가 대다수였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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