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부족 지성 피부를 위한 촉촉한 모공 집중 케어 라인 선봬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청정섬 그리스의 유향나무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촉촉한 모공 집중 케어 라인 ‘포어 어웨이’ 3종을 출시했다.
포어 어웨이 라인은 유향나무 유래 성분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어 클리어 어웨이 콤플렉스와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포어 4 콤플렉스 등이 주원료다. 이 제품은 촉촉함이 모공을 채워줘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제격이며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공식 출시 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체험해 본 결과 #모히토(모공을 위한 히알루론산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포어 어웨이 라인은 토너와 세럼, 클레이 팩 투 폼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간편하게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먼저 300ml 대용량의 ‘클리어 토너’는 AHA(아하)와 BHA(바하), PHA(파하) 성분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클리어 세럼’은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며 ‘클레이 팩 투 폼’은 클렌저와 스크럽, 팩 기능의 3 in 1 제품으로 뛰어난 피지 흡착 효과의 클레이 성분이 함유돼 마일드하게 세정해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포어 어웨이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인기 도서인 <소공녀 세라, 어른의 안부를 묻다>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클리어 토너 기획세트는 제품의 강점을 표현한 단어인 ‘소.공.녀’(모공이 작은 여성)와 책에 수록 된 명작 동화 소공녀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클리어 토너’ 정품 가격에 ‘팩 투 폼’ 대용량 샘플(100ml)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따뜻한 소녀 감성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