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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백서 2018 발간

기사승인 2018.11.28  11: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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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11월 27일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ECCK백서 2018발간’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백서에 포함된 자동차, 헬스케어, 지적재산권, 식품, 주방 및 소형가전 등 총 14개 산업별 분야의 규제이슈 및 한국 정부에 제시하는 123개의 건의사항을 발표하였다. 또한, 11월에 진행된 ECCK 비즈니스 사절단의 EU 및 EFTA 본부 방문 성과 내용 및 EU  통상담당 위원장 등 고위 관료들과의 회의에서 논의된 백서 내용도 발표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를 비롯해 줄리엔 샘슨 ECCK  헬스케어 위원회 부위원장 겸 GSK 한국 사장, 카스텐 퀴메 ECCK 식품 위원회 위원장 겸 네슬레코리아 대표, 김홍중 ECCK 승용차 위원회 위원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 막스 버거 ECCK 상용차 위원회 위원장 겸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이사, 팽경인 ECCK 주방및소형가전 위원회 위원장 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 우유선 ECCK IPR 위원회 위원장 겸 루이비통코리아 이사 및 미국 변호사가 참석하여 주요 통상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안에 대한 유럽업계의 입장을 밝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 백서는 한국 정부에 전달하는 규제환경 개선을 위한 유럽업계의 소망을 반영한 건의사항들이다. ECCK는 이러한 세부 건의사항이 반영이 된다면 투자자들을 비롯해 한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 고 전하며, “해당 백서가 한국과 유럽 당국간의 건설적인 소통을 위한 주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CCK는 유럽과 한국 간 무역, 상업, 산업적 관계 발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2012년에 설립했다. 현재 350여개의 유럽 및 국내외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약 5만여명의 유럽기업인을 대표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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